- ‘스플릿’ 이정현 vs ‘미씽’ 공효진 vs 엄지원 여배우의 ‘블랙룩’
- 입력 2016. 11.01. 09:38:4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엄지원, 이정현, 공효진이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세 사람의 공통적인 블랙룩이 시선을 끌고 있다.
엄지원 이정현 공효진
엄지원은 까만 프린팅 원피스에 허리는 잘록하게 조이고 A라인으로 퍼지는 롱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까만 하이힐을 신어 룩을 완성했는데, 다소 올드할 수는 있지만 과할 수 있는 아이템을 여러 가지 믹스 매치해 센스를 발휘했다.
이정현은 페플럼 민소매 블랙 셔츠에 H라인 미디엄 길이 스커트를 더했다. 스커트의 중앙에 절개와 셔츠의 허리 벨트를 더해 고급스럽게 연출하고 스트랩 하이힐로 멋을 냈다.
공효진은 오프숄더 블랙 원피스를 선택했다. 볼드한 골드 목걸이와 팔찌로 유니크한 룩을 완성하고 스트랩 하이힐에는 인조 퍼를 더해 경쾌하게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