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신재하, ‘완벽주의’ 관리법
입력 2016. 11.01. 16:44:09

신재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과거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던 신재하가 자신의 운동 습관을 공개했다.

1일 시크뉴스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재하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운동 습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 과거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던 만큼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재하는 “원티드’ 할 때 살이 너무 빠졌다. 저는 촬영 들어가기 전이랑 끝나고 나서가 5~6kg 차이가 났고, 지금은 다시 찌우고 있다”며 “그래서 지금은 탄탄한 몸을 만들기 위해 헬스를 많이 하고 있다. 원래 제가 아이스하키 일을 했어서 지금도 가끔 시간 되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히며 운동을 한다는 그는 “최근에는 몸을 키우려고 헬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스스로 막 채찍질을 해서 만드는 스타일이다. 지금 손에 다 굳은살이 생겼을 정도다. 원래 뭔가를 할 때 저를 많이 괴롭힌다. 주변에서 보면 완벽주의자라고 하시더라”고 성실한 면모를 보였다.

운동 이외에도 꾸준한 휴식으로 멘탈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그는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며 “스무살 때도 배낭여행 갔었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혼자 가방 들고 갔다. 그 뒤로는 아직 일하느라 많이 못 갔는데, 며칠 전에 휴가를 받아서 일본도 다녀오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신재하는 지난 주 일요일(30일) 종영한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당돌한 연하남 오정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인넥스트트렌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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