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vs 성유리 vs 김효진 길이따라 ‘천차만별’ 무드 연출법
입력 2016. 11.02. 11:13:00

김소현 성유리 김효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코트를 꺼내 입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데, 길이와 실루엣에 따라 천차만별 무드를 만들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김소현처럼 허벅지 라인에서 짧게 떨어지는 더블 버튼 코트를 선택했다면 깔끔한 풀오버 흰색 티셔츠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할 것. 까만 워커까지 합세하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할 수 있다.

성유리처럼 무릎을 살짝 넘기는 미디엄 기장의 코트라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부츠컷 컷팅 진을 입으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어깨에 가볍게 걸친 카멜 색 코트와 빨간색 보디 크로스 백을 짧게 드는 것이 포인트.

김효진처럼 길이가 긴 맥시 롱 코트를 입으려면 이너웨어는 무조건 깔끔하게 입어야 한다. 까만 풀오버 미니 원피스에 까만 스타킹, 하이힐을 더하면 시크하고 로맨틱한 룩이 완성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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