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그램’ 다이아, 뷰티 인생템 공개 “인형이야 사람이야?”
- 입력 2016. 11.03. 15:59:0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TV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 걸그룹 다이아 멤버 희현 제니 예빈 은진이 출연해 자신들의 뷰티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날 다이아는 자신들이 숙소에서 직접 사용하는 뷰티템들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특히 희현은 메이크업 시 속눈썹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섬유질 마스카라를 이용해 마치 속눈썹 연장시술을 받은듯한 볼륨감 있는 인형 속눈썹을 완성했다.
멤버들은 스타그램 스튜디오로 모여 10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인생샷을 건지는 비법을 공개했다. 희현은 귓볼 메이크업과 핑크 비니를, 은진은 윤곽 및 헤어라인 셰이딩을 통해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는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제니는 눈썹 숱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섬유질을 이용해 놀랍도록 또렷한 눈썹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가죽 재킷, 헤어라인 메이크업 제품 등 다양한 뷰티템들을 소개한 다이아 멤버들은 가장 특별한 ‘인생템’으로 부족한 속눈썹을 채워주는 아이템, 볼륨 마스카라 & 섬유질 마스카라를 꼽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