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 ‘단발’ 완성 스커트 정소민 vs 씨스타 보라 vs 서현진
- 입력 2016. 11.03. 17:20:2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여배우들 사이에 유행처럼 단발펌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헤어스타일에 패션을 더해 깔끔한 룩을 완성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서현진 정소민 씨스타 보라
먼저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돌아온 서현진은 까만 블라우스에 언발란스 H라인 스커트를 선택했다. 화려한 프린팅의 레드 H라인 스커트는 양쪽에 있는 버튼 장식과 심플한 블랙 앵클부츠로 합을 맞춰 시크하게 연출했다.
KBS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 애봉이로 활약하는 정소민은 화려한 프린팅의 반소매 원피스를 선택했다. 허리 라인과 스커트에 각각 절개선을 더해 날씬한 몸매 라인을 강조하고 파란색 화려한 패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씨스타 보라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초록색 블라우스에 핑크빛 스커트를 더했는데, 꽃무늬 프린팅과 프릴 장식, 셔츠의 리본이 더해져 러블리한 여친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