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데일리 메이크업, 풍부한 색감으로 한층 화사하게
입력 2016. 11.04. 13:45:2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가을에는 한층 다채로운 컬러감을 얼굴에 담아낼 필요가 있겠다.

매년 가을이면 빠짐없이 돌아오는 브라운 계열 메이크업이 올해는 더 밝은 컬러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맞춰 입술과 치크 표현 역시 혈색을 살리는 핑크 계열이 유행이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셀럽들은 반짝이는 눈매와 체리를 한입 베어 문 듯한 상큼한 컬러감의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뷰티 트렌드를 앞서가는 셀럽들의 메이크업 연출법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얼굴 전체에 CC 크림을 발라 얇고 투명한 피부를 만든다. 특히 음영 메이크업 전에 눈 밑의 다크서클을 완벽하게 커버해야 아파 보이지 않는다.

다음 눈두덩 전체에 반짝이는 펄이 함유된 밝은 브라운 컬러를 전체적으로 발라준 뒤 쌍꺼풀 라인과 언더 부위에 한 번 더 발라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준다.

아이라인은 눈동자 중앙부터 눈꼬리까지 긴삼각형을 그려준다는 느낌으로 그려주고 속눈썹을 강조해 또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입술에는 얼굴빛을 단숨에 살려줄 푸시아 핑크 컬러 립틴트를 발라준 뒤 양 볼에는 연한 핑크 컬러 섀도를 발라 혈색을 더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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