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서강준 vs ‘한물 간 스타’ 이광수 막상막하 ‘코트룩’ 빅매치
- 입력 2016. 11.04. 18:29:3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오늘(4일) 밤 드디어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가 첫 방송되는 가운데 주인공 차영빈 역과 한물 간 스타 차빈 역을 맡은 이광수의 코트룩이 주목된다.
서강준 이광수
‘안투라지’ 측은 첫 방송에 앞서 시청자 시사회를 진행하며 먼저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서강준과 이광수는 쌀쌀한 날씨에 나란히 코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강준은 브라운 컬러 골지 풀오버 니트를 블랙 스키니 팬츠 안에 넣어 입고 심플한 슈즈와 벨트로 시크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짙은 바다색의 롱 코트를 걸쳐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광수는 까만 니트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와이드 팬츠를 입고 큰 키에도 불구하고 무릎을 한참 넘는 까만 롱 코트를 입었다. 이때 코트의 금장 버튼 장식과 견장이 제복의 느낌을 풍겨 우아한 룩을 만들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