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vs 서현진 가을 데이트 ‘투피스 룩’ 프린팅 스커트 연출법
입력 2016. 11.05. 17:41:20

한지민 서현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던 날이 지나고 이번 주말은 한껏 풀린 날씨에 데이트를 계획하는 커플들이 많을 터.

이런 날씨에는 깔끔한 투피스를 입는 것이 청순함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방법인데 프린팅 스커트를 활용하면 더욱 완벽한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지민처럼 깊이 파인 화이트 브이네크라인 셔츠에 플레어 롱 스커트를 더하면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자칫 늙어 보일 수 있는 룩을 레드 하이힐로 중화하면 패셔니스타로 변신 가능하다.

혹은 서현진처럼 블랙 블라우스를 H라인 스커트 안에 넣어 입고 힐을 신는 것도 방법. 이때 언발란스 버튼 H라인 스커트로 잡은 젊은 감각과 각선미를 앵클부츠로 무너뜨리는 실수는 범하지 말 것.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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