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vs 구혜선 ‘가을 여자’ 완벽 변신 아이템 ‘롱 원피스’
- 입력 2016. 11.05. 22:19:30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완연한 가을 정취에 산과 들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길이가 긴 롱 원피스에 페이즐리 패턴을 더한 아이템들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정유미 구혜선
하나의 아이템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원피스는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데, 이번 주말 시도해 볼 생각이라면 정유미와 구혜선을 주목할 것.
정유미는 목이 올라오는 롱 페이즐리 패턴 원피스를 선택했다. 허리 라인 없이 똑 떨어지는 실루엣에 까만 슈즈와 보디 크로스 미니백을 더해 청순하고 가녀린 룩을 연출했다.
반면 구혜선은 U자 네크라인 페이즐리 패턴 원피스를 입었다.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조여주고 앞과 뒤가 다른 언발란스한 길이감과 누드톤 스트랩 샌들힐, 숄더백으로 보다 발랄하게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