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퀸 모델선발대회, 미혼여성 결혼장려 프로젝트
입력 2016. 11.06. 22:01:34

미스웨딩드레스 퀸 모델선발대회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미스웨딩드레스 퀸 모델선발대회가 총 31명의 참가한 가운데 11월 6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맥스파워 엔터테인먼트 주최, 연애도결혼정보가 주관한 이 행사는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미스들의 결혼문화 대혁신’이라는 케치프레이즈 아래 사치 과시문화가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결혼 기피족이 증가하는 결혼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인 이날은 20세에서 51세까지 폭넓은 연령층은 물론 학생에서 쇼호스트, 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미혼 여성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웨딩드레스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31명의 참가자들은 청바지·티셔츠의 데일리룩 차림으로 시작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런웨이에 올라 각자 가진 장점을 보여줬다.

최종 수상자는 진 선 미에 각각 권민경, 노현서 윤구정, 이예니 주혜빈 김진영이, 대상에 조예담이 선정됐다. 이 외에 엔터테인먼트상 박서연, 인기상 이미숙, 연애도모델상 강현선, 뷰티상 천혜진, 베스트드레서 전가연, 포토제닉상 조혜원이 수상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맥스파워 한규설 대표는 “결혼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생활은 물론 집안과 국가의 안정이 이루지는 시작이다. 따라서 이 행사를 통해 미혼여성들에게 드레스를 입혀 결혼에 대한 향연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라며 “호화사치 및 비합리적 결혼풍습이 야기하는 미혼남녀의 결혼 기피 성향을 다시 되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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