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인사이더] 레드벨벳 조이-2AM 임슬옹 ‘이별을 배웠어’ MV 속 ‘커플 무드’
- 입력 2016. 11.07. 12:55:3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레드벨벳 조이와 2AM 임슬옹이 SM STATION의 일환으로 발매한 ‘이별을 배웠어’ 뮤직비디오 안에서 남다른 커플 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 조이-2AM 임슬옹 ‘이별을 배웠어’ MV
‘이별을 배웠어’는 절제된 오케스트라와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감성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에야 비로소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은 두 남녀가 서로를 떠나 보내며 행복을 빌어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 속 조이와 임슬옹은 커플로 호흡을 맞추면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티격태격 다투는 모습을 연출했는데, 깔끔한 블랙 코트부터 먹색 스웨트셔츠까지 다양한 커플 아이템으로 이 장면을 극대화시켰다.
먼저 다리 위를 걷는 장면에서는 임슬옹이 하얀 셔츠 위에 블랙 니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의 코트를 걸쳐 룩을 완성했다. 이때 조이는 깔끔한 셔츠에 체크무늬 H라인 스커트를 더한 뒤 까만 스타킹을 신어 각선미를 자랑했다. 임슬옹과 같은 까만 코트를 걸쳐 커플 무드를 연출했다.
또 먹색 프린팅 스웨트셔츠에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조이 곁에는 하얀 티셔츠 위에 짙은 회색 니트를 레이어드 하고 일자 슬랙스 팬츠를 입은 임슬옹이 밝게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하얀 티셔츠 위에 체크무늬 블랙 셔츠를 걸친 편안한 룩을 연출한 임슬옹과 프린팅 남색 블라우스를 입은 조이를 묘한 커플 분위기를 풍겼다.
헤어진 뒤 두 사람의 모습 속에서는 하얀 티셔츠 위에 남색 카디건을 걸치고 데님 스트레이트 팬츠를 입어 무난하고 밋밋한 룩을 연출한 임슬옹이 이별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조이는 넉넉한 피트의 베이지 색 터틀넥 스웨터에 쨍한 레드 플레어스커트를 입어 가녀리고 청순한 여자의 모습을 스타일링 했다.
레드벨벳 조이와 2AM 임슬옹의 ‘이별을 배웠어’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레드벨벳 조이-임슬옹 ‘이별을 배웠어’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