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최소 스토리형 ‘다운점퍼’ 광고 효과? 전지현 vs 안투라지 서강준
입력 2016. 11.07. 13:07:12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가벼운 봄, 여름옷에 비해 마진이 높은 겨울 제품 출시 기간에는 브랜드별 소비자 유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다.

특히 요즘처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는 상당 금액을 지불해서라도 다운점퍼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급증하기 때문에 이들을 잡기 위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이색 이벤트, 광고 등이 눈에 띈다.

빈폴아웃도어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 첫 방송과 함께 브랜딩 강화 차원에서 안투라지에 함께 출연하는 서강준과 박정민을 주인공으로 한 ‘안투라이지 다운 뮤직 드라마’를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시릴수록 더 뜨거워진다’를 주제로 남자들 간의 우정을 다루는데 드라마 속 차세대 톱스타 역을 맡은 서강준(차영빈 분)과 절친한 친구이자 매니저인 박정민(이호진 분)의 브로맨스가 고스란히 담겼다.

그런가하면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한 네파 광고에서도 신제품인 다운점퍼를 작위적으로 노출하는 대신 주인공인 전지현의 시선을 따라가듯 다뤄 시청자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제품에 집중할 수 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형태의 광고는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주가를 한창 높여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배우들이 몰입도 높은 음악을 배경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그려낸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연상 효과를 높이는 긍정 시너지를 발휘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네파, 빈폴아웃도어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