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 리처: 네버 고 백’ 톰 크루즈 8번째 내한 소감 “아침부터 수많은 팬 만나, 좋을 수 밖에 없다”
- 입력 2016. 11.07. 13:27:52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8번째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감독 에드워드 즈윅, 제작 톰 크루즈·돈 그레인저·크리스토퍼 맥쿼리)의 내한 기자회견이 에드워드 즈윅 감독, 톰 크루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7일 오후 1시 30분에 열렸다.
이날 환한 미소로 등장한 톰 크루즈는 “이 자리에 오게 되고 여러분을 만나 영광”이라며 “오늘 아침 공항에서 수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감사하다. 이렇게 긴 여행을 했는데 환한 얼굴로 맞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한을 할 때 마다 가죽 재킷을 착용하는 것 같은데 직접 코디하는 거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내가 올 때마다 그랬느냐”며 “몰랐다. 가죽점퍼를 입기도 하고 특히 오토바이를 탈 때 입는다. 미국에선 주로 내가 오토바이를 타는데 그래서 가죽 재킷이 늘 거기(오토바이에) 있다. 헬리콥터, 비행기를 타는 것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에 정말 팬이 많은데 다시 찾은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다시 온 게 정말 좋을 수 밖에 없다”며 “새벽부터 얼마나 고생해 오신 건지 짐작이 간다. 일부러 시간을 내 이 자리에 오신 것도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톰 크루즈)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판매 기록을 세운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의 열여덟 번째 이야기로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라스트 사무라이’(2003) 이후 13년 만에 만나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세기의 매치’(2014) ‘블러드 다이아몬드’(2006) ‘가을의 전설’(1994)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첫 내한을 시작한 후 22년 동안 꾸준한 한국 사랑을 보인 톰 크루즈는 이번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8번째 한국 을 방문, 할리우드 스타 최다 내한 기록을 세웠다. 톰 크루즈는 ‘잭 리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까지 참여, 35년 영화 인생의 모든 여정을 쏟아냈다.
오는 24일 개봉. 러닝타임 118분. 15세 이상 관람가.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