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한 패션 요약, 무성의 속 '네이비 성애자' 규칙
입력 2016. 11.07. 14:57:41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7일 방한 후 빠듯하게 국내 미디어 일정을 소화 중에 있다.

다수의 할리우드 배우들이 일상에서 소탈한 패션을 즐기는 것처럼 톰 크루즈가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택한 스타일 역시 모두 같은 옷으로 비춰질 만큼 비슷하다. 대신 차분한 감색 아이템을 애정하는 모습.

공항을 찾은 톰 크루즈는 네이비 컬러의 티셔츠를 블랙 스트레이트 팬츠 안에 넣어 입은 뒤 빛 바랜 듯한 바이케재킷과 보잉 선글라스로 룩을 마무리했다.

그런가하면 보다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인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톰 크루즈는 단추를 한 두 개 푼 감색 셔츠를 블랙 팬츠 바깥으로 꺼내 입어 편안해 보이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줬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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