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서현진 ‘러블리 + 시크’ 스타일리시 리얼웨이 훑기
입력 2016. 11.08. 08:47:59

‘낭만닥터’ 서현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또 오해영’으로 주목 받은 서현진이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면서 그녀의 리얼웨이 룩 또한 시선을 끌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한 뒤 SBS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전문직 의사로 변신을 시도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그리고 지난 7일 첫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기존에 방송하던 드라마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시작을 보였다.

이에 서현진의 리얼웨이 룩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평소 편안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는 깔끔한 팬츠나 원피스를 주로 입는다.

까만 브이네크라인 티셔츠에 부츠컷 블랙 데님 팬츠를 입고 앵클부츠를 신거나 하얀 티셔츠에 데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뒤 귀여운 핑크 미니백으로 룩을 완성한다.

혹은 남색 와이드 커프스 셔츠를 데님 와이드 팬츠 안에 넣어 입고 까만 샌들힐을 신어 깔끔하게 연출하고, 회색 풀오버 니트 티셔츠에 헤링본 뷔스티에를 레이어드 하고 하이웨이스트 블랙 팬츠를 입어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했다.

까만 반소매 미니 원피스에는 숄더백과 샌들힐로 재치를 더하고 넉넉한 피트의 화이트 셔츠 원피스에는 갈색 앵클부츠로 트렌디함을 살렸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