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ㆍ유연석 ‘낭만닥터 김사부’ 드라마 밖 현실 커플룩 100% 해부
입력 2016. 11.08. 08:54:5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첫 방부터 흥행 조짐을 보인 가운데, 서현진과 유연석의 의외의 슈퍼 케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두 사람의 일상에서의 스타일마저 닮아 보는 재미를 높인다.

평소 서현진과 유연석은 캐주얼하지만 격식을 갖춘 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이다.

쥐색 터틀넥 풀오버를 하이웨이스트 블랙 슬랙스와 매치한 서현진의 스타일은 시멘트색 셔츠와 블랙 타이, 슈트로 드레스업한 유연석의 룩과 일맥상통한다.

그런가하면 너울거리는 크림빛 롱드레스에 오버핏 블랙 블레이저를 매치한 서현진과 화이트 라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슈트 차림의 유연석의 스타일도 높은 케미를 보인다.

물론 블랙 블라우스의 단추를 가볍게 풀어 올리브색 프린팅이 섞인 레드 스커트와 매치한 서현진, 카키빛 팬츠와 소매를 롤업한 데님 셔츠의 합을 택한 유연석의 편안하게 연출한 룩도 닮은 점이 많다.

이에 두 사람의 현실 버전 스타일 궁합이 드라마 속 호흡을 맞추는데도 긍정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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