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철학] 홍종현 “예전엔 불편해도 예쁜 옷 선호, 지금은 달라”
입력 2016. 11.08. 17:52:5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홍종현이 평소 패션 스타일을 언급했다.

홍종현은 8일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이하 ‘달의 연인’) 종영 인터뷰를 갖고 출연 소감과 배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모델 출신인 홍종현은 학창시절부터 모델과 배우를 동시에 꿈꿨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배우 생활을 빨리 시작하게 된 것 같다”며 “처음에 있던 소속사에서 모델 수업을 먼저 받고 연기 수업을 그다음에 받았다. 모델 수업 때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고 즐기면서 채워나가는 느낌이었다면 배우로서는 고민도 많이 해야 하고 투자할 시간도 훨씬 더 길더라”라고 말했다.

또 그는 “사춘기 때는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 않나. 저는 옷을 좋아했다. 그때는 키가 작아서 ‘나중에 키가 크면 모델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키가 컸다”며 웃었다.

평소의 패션은 편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홍종현은 “예전에는 불편하더라도 예쁜 옷을 선호했는데 요즘은 편한 옷이 좋다. 20대 초부터 그렇게 바뀐 것 같다”며 “모델 활동 하면서 옷을 하도 많이 갈아입다 보니까 평소에는 편한 옷이 좋더라”고 덧붙였다.

홍종현은 지난 1일 종영한 ‘달의 연인’에서 3황자 왕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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