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vs 김지한 ‘밋밋한 슈트’ 두 가지 변신법 ‘블랙 vs 레드’
입력 2016. 11.09. 09:14:17

김지한 서강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쌀쌀한 날씨에도 꼭 슈트를 입어야만 하는 직장인이라면 그 안에서 멋을 내기가 쉽지 않을 터.

김지한처럼 까만 티셔츠 위에 베스트를 겹쳐 입고 쨍한 레드 슈트를 위아래로 맞춰 입으면 복고풍적인 스타일리시함을 뽐낼 수 있다. 이때 베스트의 버튼 장식이 포인트를 주게 컬러를 맞출 것.

혹은 서강준처럼 가벼운 풀오버 블랙 니트 티셔츠에 위아래로 슈트를 맞춰 입으면 룩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기존의 슈트 룩의 장점을 깨지 않으면서 캐주얼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게 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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