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 vs 배두나 ‘센 여자’ 추위 극복하는 쿨한 팬츠 슈트
- 입력 2016. 11.09. 12:06:0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추위에도 막강한 드레스업한 스타일이 필요하다면 팬츠 슈트에 주목할 것.
공효진과 배두나처럼 팬츠와 재킷이 같은 소재, 컬러로 이뤄진 아이템을 균형 있게 스타일링하면 어느 때보다 여성적인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다.
공효진은 똑 떨어지는 쥐색 블레이저와 스트레이트 팬츠의 합에 커다란 주얼 장식을 더한 타탄체크 스카프로 펑키한 포인트를 줬다.
그런가하면 배두나는 트위드 소재의 맥시 기장 카디건과 허리 높이 올려 입은 와이드팬츠의 조합으로 프렌치시크 감성을 극대화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