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vs 김효진 ‘버튼스커트’ 세대 극복 여자들의 잇아이템
- 입력 2016. 11.09. 13:24:2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추운 날씨에도 여자들이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다리를 강조한 스커트일 터다.
최근 복고 열풍과 함께 버튼 장식이 있는 스커트를 택하는 손길이 많아졌는데, 김유정과 김효진처럼 나이 불문 여성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스타일링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다. 김효진은 몽글한 퍼 소재의 재킷과 버튼스커트, 속이 비치는 삭스로 농익은 느낌을 살렸다.
그런가하면 김유정은 너울거리는 플라워 모티프 블라우스와 무릎 위에서 떨어지는 버튼스커트로 나이에 걸맞은 단정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