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인사이더] 빅톤 ‘아무렇지 않은 척’ MV 속 가을 대세 ‘남친 아이템’ 엿보기
- 입력 2016. 11.09. 18:14:3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빅톤이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데뷔하는 가운데 이들의 뮤직비디오 속 쨍한 색감의 의상이 시선을 끌고 있다.
빅톤 ‘아무렇지 않은 척’ MV
빅톤의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은 Apink, EXID, 티아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작업했던 프로듀서 범이낭이 팀의 곡. 여자친구 앞에서 삐치고 자존심이 상해도 쿨한 척 넘기려고 노력하는 남자들의 심리를 표현했으며, 때로는 질투가 나고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속 좁아 보일까 봐 말하지 못하는 상황들을 그려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이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연상케 하는 재밌는 연출을 보여줬는데 톡톡 튀는 팝 컬러 의상부터 편안한 남친룩의 데님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먼저 하얀 티셔츠 위에 블랙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매치하고 연한 데님 재킷을 모두 맞춰 입는 것으로 가볍게 시작했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에 따라 프린팅 티셔츠를 입거나, 디스트로이드 팬츠의 데미지를 조금 더 과하게 넣고 베레모는 쓰는 것으로 룩을 완성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에서 이번 가을 최고의 트렌디 아이템인 체크셔츠로 100% 활용하는 것도 꼭 봐야 할 관전 포인트. 하얀 티셔츠 위에 체크무늬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블랙 팬츠를 더하는 것으로 귀여운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다른 단체 군무 장면에서는 쨍한 팝 컬러 의상을 다양한 아이템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까만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팬츠를 매치하고 주황색 카디건을 걸치거나 파란색 도트무늬 스웨트셔츠에 연한 데님 팬츠를 입고 핑크색 볼캡을 써 캐주얼한 남친으로 변신했다.
톡톡 튀는 원색 계열의 핑크, 녹색, 노란색 등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룩을 스타일링 했으며 하얀 셔츠 위에 녹색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하거나 블랙 도트무늬 셔츠 위에 자주색 재킷을 걸치는 것에서 따스한 무드를 풍겼다.
빅톤은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빅톤 ‘아무렇지 않은 척’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