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 vs 공효진 ‘초겨울 버건디 룩’ 포인트 혹은 올인원
입력 2016. 11.09. 19:12:21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갑자기 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포근한 분위기를 낼 버건디 아이템을 꺼내든 여자들이 많다.

공효진처럼 쥐색 팬츠 슈트에 포인트로 버건디 컬러의 타탄체크 머플러를 둘러주면 팬츠 슈트 특유의 남성적인 느낌을 청초하게 중화시킬 수 있다.

또 원더걸스 선미처럼 가오리핏 버건디색 스웨터와 코듀로이 와인색 스커트, 발목 위로 올려 신은 오렌지빛 삭스, 커다란 퍼 장식이 달린 스틸레토힐을 매치하면 복고적인 60년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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