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 vs 하지원 ‘가죽 미니스커트’ 추위 속에서도 포기가 안 되는 이유
- 입력 2016. 11.09. 22:39:5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여자들이 강하게 부는 바람 속에서도 똑 떨어지는 미니스커트를 즐기는 이유는 각선미를 내놓아 여성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서일 터.
하지원처럼 슬립 톱을 가죽 스커트 안에 넣어 입은 뒤 카디건을 걸치거나, 유이처럼 블라우스를 스커트 안에 넣어 입어 원포인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죽 소재 특유의 묵직함이 아무리 스커트 길이가 짧아도 바람에 너울거리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