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vs 김우빈, 빼빼로데이 의미 있게 보내는 ‘남자 패딩 패션’
입력 2016. 11.11. 14:28:2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절대 다수의 미혼 남녀가 빼빼로는 챙길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연인과의 알콩달콩한 데이트는 계획하고 있을 터.

빼빼로데이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면 빼빼로를 챙기는 대신 겨울철 꺼리던 야외 데이트도 적극적으로 실천해볼 것.

김우빈과 박보검처럼 입체적인 패딩 아우터를 준비하면 빼빼로데이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김우빈처럼 광택감이 살짝 도는 아이언진과 크림색 케이블 스웨터 합에 군더더기 없이 똑 떨어지는 후드 장식 패딩 아우터를 입으면 편안한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다만 여자친구에게 지나치게 무신경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싫다면 헤어스타일에 힘을 쏟아보는 것이 방법이다.

또 박보검처럼 오버사이즈 블랙 보머를 롤업진, 블랙 터틀넥 스웨터, 화이트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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