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VS 걸스데이 소진, 얼굴 예뻐 보이는 미디움 펌 헤어
입력 2016. 11.11. 20:48:4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어깨길이의 단발이 지겹다면 펌을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것.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비비안과 소진은 어깨길이의 미디움 헤어에 컬을 더해 미모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미디움 펌 헤어는 얼굴이 더욱 예뻐 보이면서도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까지 일석이조의 스타일. 애매한 어깨길이의 단발을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소화한 두 사람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비비안은 블랙 헤어에 텍스처가 돋보이는 컬을 넣어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가르마를 2:8로 연출해 세련미를 200%로 끌어올린 모습. 소진은 브라운 염색 헤어에 부드럽게 회오리치는 컬을 더해 분위기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앞머리의 볼륨을 살려 얼굴을 더 작아보이게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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