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 정채연 vs 소녀시대 서현 ‘유니크 커프스’ 한파 포인트룩
- 입력 2016. 11.12. 09:37:2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롱커프스 아이템의 유행에 이어 슬릿 장식이 더해지거나 가닥 가닥 수술이 달린 독특한 소매의 아이템이 잔뜩 출시되고 있다.
다이아 정채연처럼 몽글몽글한 풀오버 소매에 슬릿 장식이 가미돼 있으면 답답한 느낌은 줄이면서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또 소녀시대 서현처럼 지저분해 보일 정도로 수술이 겹겹이 달린 재킷은 베이식한 룩을 글래머러스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