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 vs 소녀시대 서현 ‘숏재킷 + 디스트로이드진’ 겨울 찰나적 패션
- 입력 2016. 11.12. 13:21:2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갑자기 추운 겨울 날씨가 시작된 가운데, 가을룩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면 약간의 장식적 요소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간절기에 걸맞는 스타일을 완성해볼 것.
유아인과 소녀시대 서현처럼 과하지 않은 디스트로이드가 가미된 데님 팬츠는 지나치게 묵직한 겨울룩 분위기를 피할 수 있는 키아이템이다.
여기에 두 사람처럼 네크라인이 덮어주는 터틀넥 풀오버와 숏재킷을 매치하면 보온성은 유지하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다만 입동 추위에 대비해 오버핏 코트를 한 번 더 걸쳐주는 것도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