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vs 박보검 안방극장 두 대세의 깔끔한 ‘블랙룩 대결’
입력 2016. 11.12. 22:22:35

박보검 지창욱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최근 종영한 두 개의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박보검과 지창욱이 각기 다른 블랙 코트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 역을 맡아 열연한 박보검은 하얀 티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디스트로이트 데님 팬츠를 입고 까만 더블 코트에 스니커즈를 신어 나이에 맞는 귀여운 룩을 연출했다.

tvN ‘THE K2’에서 김제하 역을 맡아 놀라운 액션 연기를 보여준 지창욱은 하얀 스웨트셔츠에 블랙 슬렉스와 스니커즈로 블랙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피트를 자랑하는 코트로 심플한 남친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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