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서 규모 7.4 지진 발생, 쓰나미 경보 발령
입력 2016. 11.13. 21:17:26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뉴질랜드 정부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13일 (현지시각)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밤 11시 2분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북동쪽 93㎞ 지점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비교적 얕은 10㎞다.

크라이스트처치까지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뉴질랜드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2011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185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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