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in 캐릭터] ‘옥중화’ 진세연 더위 속 촬영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16. 11.14. 09:11:05

‘옥중화’ 진세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진세연이 ‘옥중화’를 찍으면서 있었던 한복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월 1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옥중화’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시크뉴스와 만난 진세연은 한복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극중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옥녀 역을 소화한 진세연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여름에는 너무 더우니까 계속 땀이 났다”며 “그래서 그런지 앞머리가 계속 비 맞은 것처럼 젖어서 나오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더울 때 머리 위에 얼음을 올려놓는데, 머리를 위로 쪽 지어 묶으니까 아무리 올려도 티가 잘 안 나서 좋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처음에 드라마 시작할 때는 한복 옷감 자체가 두꺼웠다”며 “그런데 이야기가 진행되고 다른 옷으로 바뀌면서 옷감도 얇게 제작해 주셨다. 그나마 그런 것들이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을 많이 준 것 같다”고 아주 사소한 것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MBC ‘옥중화’는 지난 6일 시청률 20%를 웃돌며 51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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