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이동건 ‘카멜 커플룩’, 로맨스 시작
입력 2016. 11.14. 15:04:21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포멀의 격을 더한 카멜룩으로 로맨스의 달달한 수위를 높였다.

지난 13일 24회에서 나연실(조윤희)이 강태양(현우)의 말에 솔깃해 이동진(이동건)에게 “저 좋아하세요?”라며 돌직구를 날린 후 불편해진 관계로 힘들어 하다 결국 토라져 상황을 반전했다.

자신조차 어떤 감정이 명확하지 않아 고민하던 이동건은 갑자기 사라진 조윤희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 다니다 전화 연결이 되지 않는 그녀의 핸드폰에 좋아한다는 음성메시지를 남겼다.

샛노란 단풍이 떨어지는 거리에서 마주친 두 사람의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이 카멜룩으로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이동건은 짙은 브라운 색 슬랙스와 같은 컬러 타이를 맨 화이트셔츠에 카멜 색 코트를 걸쳐 가을 신사의 로맨틱한 격을 강조했다. 조윤희는 카멜 색 A라인 스커트와 커다란 격자무늬 크롭트 재킷에 짙은 브라운 색 스타킹을 신어 이동진의 카멜룩과 완벽한 합을 이뤘다.

이혼 후 부잣집 사위 자리를 내려놓고 홀로서기를 하는 이동건과 정에 얽매여 깡패 남자친구와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고 있는 조윤희의 사랑이 어떤 우여곡절을 겪을지 궁금해진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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