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in 캐릭터] 전지현이 밝힌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인어 비주얼+제작발표회 의상
입력 2016. 11.14. 15:38:58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전지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역할인 인어의 의상을 언급했다.

14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서 전지현은 “인어는 설레고 신선한 캐릭터지만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수중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전지현은 “수영을 좋아하고 운동 신경이 있는 편이라 몸으로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는 자신이 있는 편인데 인어 역을 하면서 체력적으로 한계에 많이 부딪혔다”고 밝혔다.

이어 인어의 비주얼에 대해서는 “그게 이 작품의 가장 큰 관건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상상하는 인어 이미지가 있고 물 속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결할까에 대한 고민이 컸다”며 “인어의 이미지는 상의를 거의 입지 않고 꼬리가 달려 있는데 방송을 통해서는 보여드리기 쉽지 않은 것 같다. 많은 스태프들의 고민과 노력 끝에 탄생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거부감 없이 보여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제작발표회 의상에 대해서는 “오늘 의상은 단정하면서도 예뻐 보이고 싶어서 선택했다. 특별한 콘셉트는 없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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