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부터 빅스까지’ 트렌디한 남자들의 선택 ‘쉼표 머리’
입력 2016. 11.14. 17:53:5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겨울 트렌디한 남자가 되고 싶다면 쉼표머리를 선택할 것.

쉼표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일명 ‘쉼표머리’가 올해 단연 손꼽히는 핫 트렌드로 떠올랐다. 배우 강동원, 샤이니의 키, 그레이, 이태환, 빅스의 엔 등이 모두 앞머리에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 이와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극대화한 독특한 스타일링 역시 주목되는 점.

강동원은 눈썹 위를 충분히 덮는 앞머리에 웨이브를 더해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했다. 키는 깡총하게 올라오는 앞머리에 스냅백을 더해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했다.

그레이는 투블럭 헤어에 깔끔하게 한쪽방향으로 넘긴 머리로 섹시한 남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태환은 앞머리에 작은 포인트를 줘서 남자다운 강한 인상을 한결 부드럽게 만들었다. 엔은 무게감을 더한 앞머리로 두상을 더욱 예뻐 보이게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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