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스타트업 기업' 실질적 지원 효과 볼까
입력 2016. 11.14. 17:59:34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대기업들의 실질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신세계 S-스타트업 우수상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는 경기점에서, 24일부터 30일까지는 인천점에서 열린다.

가격, 품질 면에서 우수한 상품을 갖고 있음에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기업이 일반 수주회가 아닌 영향력 있는 유통 대기업을 통해 소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세계백화점 측도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스타트업 기업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소개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순히 상품을 오프라인 숍에 노출시키는 것만으로 백화점 주고객층이 여타 기성 브랜드와 다른 스타트업 기업만의 매력적인 부분에 대해 인지할지 여부는 지켜볼 부분으로 남아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루라쥬, 디포이 등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5년간 진행한 우수 협력회사 발굴 오디션 'S-파트너스' 최종 선정 기업들과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추천하는 우수 브랜드, 중소기업 유통센터 추천 브랜드 등 19개 브랜드를 볼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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