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 vs 치타 vs EXID LE 레드 포인트 룩 ‘블랙 위 빨강 하나’
- 입력 2016. 11.14. 21:01:0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레드는 가장 스타일링 하기 어려운 컬러이지만 포인트로 잘만 사용한다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문근영 치타 EXID LE
문근영은 까만 풀오버 니트에 A라인 레드 스커트를 더한 뒤 까만 하이힐로 마무리했다. 이때 머리를 단정하게 로우 포니테일로 묶으면 보다 청순하게 연출 가능하다.
EXID LE는 체크무늬 레드 롱 셔츠를 선택했다. H라인 블랙 수술 스커트에 까만 양말과 앵클부츠로 멋을 냈다.
치타는 블랙 튜브 크롭트 톱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까만 앵클부츠로 올 블랙 스타일을 맞췄다. 여기에 레드 쇼트 재킷을 걸쳤는데, 러플 커프스로 포인트를 가미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