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vs 걸스데이 혜리 ‘하의실종’ 한파 속 무리수 패션
입력 2016. 11.15. 07:26:2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지만 하의 실종 패션을 고수하는 여자 아이돌들이 눈에 띈다.

걸스데이 혜리를 비롯해 다이아 정채연까지 허벅지 높이 뛰어오른 짤막한 하이를 입었다.

혜리는 오버핏 화이트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블레이저를 매치해 단정한 느낌을 더했고, 정채연은 독특한 소매의 라운드넥 풀오버로 발랄한 인상을 완성했다.

여기에 두 사람 모두 발목을 덮는 새하얀 삭스와 스니커즈의 조합으로 조금이라도 계절감에 맞추려 애쓴 모습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