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 송민호 ‘재킷’ vs 서강준 ‘팬츠’ 코팅진 겨울 스타일 요모조모
- 입력 2016. 11.15. 08:06:55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광택감이 도는 코팅진은 몸이 부해 보일 수 있다는 결점을 제외한다면 톡톡 튀는 젊은 감성을 표현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서강준처럼 코팅진을 카멜 터틀넥 풀오버, 쥐색 울코트와 매치하면 진부할 수 있는 클래식룩을 한층 글램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 위너 송민호처럼 잘 빠진 데님 스트레이트진과 컬러풀한 터틀넥 풀오버의 합에도 코팅처리된 데님 재킷을 매치하면 펑키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으니 답답한 겨울 룩에 포인트로 활용해볼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