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김하늘이 말한 #이상윤 #신성록 #정우성 #예능 #취미
입력 2016. 11.15. 11:37:14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김하늘이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예능프로그램 출연, 취미생활 등과 관련, 생각을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김하늘을 만나 최근 종영한 ‘공항가는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드라마로 이상윤 신성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그녀는 두 배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가 단번에 연상됐다.

“신성록 (영화) ‘6년째 연애중’(2007)에서 한번 호흡을 맞춰 처음부터 편했다. 그 친구가 은근 재미있다. 편했다. 이상윤 같은 경우 리더십이 조금 있다. 장난기가 되게 많고 상윤 씨도 편했다.”

많은 여성들이 궁금해 할 질문도 던졌다.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중 가장 잘 생긴 배우를 꼽아달라’고 하자 그녀는 잠시 생각하다 정우성을 꼽았다.

“정우성 오빠가 제일 잘 생겼다. 정말 최고다. 정말 우성 오빠는 역시 잘생겼다. 오빠가 (잘 생긴걸) 아니까 말할 때 편하다.”(웃음)

지난해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해 허당 같은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사, 최고시청률을 기록하게 한 장본인인 그녀의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도 물었다.

“예능에 대해 열어 논 건 없는데 정말 기회가 되면 할 것 같다. 그때의 컨디션에 따른 것 같다. 워낙 자연을 좋아한다. 되게 단순하다. ‘삼시세끼’를 보면 그 장소가 되게 궁금하더라.”

취미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취미를 지닌 그녀는 놀랍게도 가죽공예로 만든 지갑을 남편에게 선물할 정도로 만드는 것을 즐긴다고.

“생각보다 여성적인 게 있어 만드는 걸 좋아한다. 가죽공예를 해서 신랑에게 지갑을 만들어줬다. 지금도 그릇 같은걸 만들고 싶다. 가만히 있진 않는다. 만드는 거나 결과물이 나오는 걸 좋아한다.”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멜로드라마다. 김하늘은 경력 12년의 부 사무장 승무원이자 초등학생 딸을 둔 엄마 최수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