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예련 vs 제시카 ‘퍼 트리밍 점퍼’ 추운 날씨 부담스럽지 않은 극복 팁
- 입력 2016. 11.15. 18:05:0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동물보호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져도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이유로 입체적인 퍼 트리밍 장식 아우터를 입는 이들이 많다.
굳이 입어야 한다면 부담스럽지 않게 비춰질 방법을 고민할 것,
차예련처럼 허리 높이 짤막하기 걸리는 보머에 퍼 트리밍까지 달렸다면 원피스나 플레어스커트 같은 아이템은 매치하지 않는 편이 좋다. 하이웨이스트 팬츠처럼 담백한 하의를 골라 오버스럽지 않은 실루엣을 완성할 것.
또 제시카처럼 안감 전체에 퍼가 장식된 스웨이드재킷은 아이템 하나만으로 부각될 수 있으니 여타의 아이템은 블랙 기반으로 차분하게 연출하는 것이 현명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