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변요한 “김윤석 선배와 닮았단 말 좋아… 발자취도 따라가고 싶다”
입력 2016. 11.16. 11:04:27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변요한이 선배 배우인 김윤석을 닮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감독 홍지영, 제작 수필름)의 제작보고회가 배우 김윤석 변요한, 홍지영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16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변요한은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윤석은 2인 1역을 하며 닮아 화제를 낳은 점에 대해 “난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변요한 씨 팬분들은 불쾌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변요한은 “닮았단 소리가 기분이 좋다”며 “선배님에게 큰 아우라가 있기에 외형 뿐 아니라 발자취도 따라가고 싶다”고 김윤석에 대한 존경의 뜻을 밝혔다.

기욤 뮈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다. ‘키친’(2009) ‘결혼전야’(2013) 등의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기파 김윤석 변요한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주인공 수현을 연기했다. 다음 달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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