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언트! 이탈리아 주얼리의 미래’ 예술ㆍ디자인ㆍ신기술 찬란한 만남
입력 2016. 11.16. 12:51:52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두꺼운 스웨터 위에 쨍하게 빛나는 주얼리를 더하고 싶은 겨울 날씨가 시작된 가운데, 평소 보기 힘든 아티스틱한 이탈리아 주얼리를 동대문 DDP에서 볼 수 있다.

트리엔날레 디자인 박물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서울디자인재단이 ‘BRILLIANT! 이탈리아 주얼리의 미래’ 전시를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국제적인 장식미술 전시인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처음 소개된 것으로 해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알려져 의미가 있다.

이탈리아 귀금속을 상징하는 목걸이를 주로 새하얀 석고상 위에 건축적인 실루엣, 견고한 세공, 화려한 컬러가 합을 이룬 47점의 주얼리를 감상할 수 있다.



75% 다이아몬드 원재료를 사용하는 다미아니, 1919년 밀라노 금 세공장인 마리오 부첼라티가 만든 부첼라티 등 유명 작품을 비롯해 젊은 디자이너, 역량 있는 이탈리아 장인들의 수준 높은 주얼리가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경이로운 수공예’, ‘생활 주얼리’, ‘전위적인 공예’, ‘값진 기술’, ‘집단 창의성’ 등 5가지 섹션을 통해 주얼리 하나만으로 예술, 디자인, 패션, 신기술의 조화로운 결합을 보일 수 있음을 강조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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