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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철학] 서하준 “쉬는 날에는 몸과 정신에 여유, 맨손운동 자주 해요”
[★뷰티철학] 서하준 “쉬는 날에는 몸과 정신에 여유, 맨손운동 자주 해요”
입력 2016. 11.16. 15:31:24

서하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옥중화’에서 명종 역으로 열연한 서하준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뷰티 철학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MBC ‘옥중화’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시크뉴스와 만난 서하준은 드라마 촬영 중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건강과 몸매에 대해 언급하며 여유와 습관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서하준은 “정준호 선배님이 촬영장에 있을 때 졸리면 자라, 피곤하면 눈을 붙이라고 조언해 주셨다”며 “그런 것들은 다 몸이 잠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배가 고픈 건 음식 보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신호를 보내는 거라고 조언하셨는데, 그 말이 너무 와 닿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조금씩 그렇게 충전하려고 한다. 사람이 그렇지 않냐. 20분만 쪽잠으로 자도 굉장히 상쾌할 때가 있다”며 “그래서 저도 그런 습관들을 반영을 하려고 한다. 평소에 쉬는 날에는 아무런 고민 없이 몸과 정신에 여유를 주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촬영 중에는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촬영을 하고 있을 땐 시간이 많지가 않다. 많이 쉬어야 하루, 이틀. 그렇다 보니까 즐기면서 하는 구기종목을 혼자서 할 수 없으니 못한다. 시간이 맞으면 가서 하겠지만, 그게 안 된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맨손운동으로 최대한 관리를 하려는 편”이라고 탄탄한 몸매 유지의 비결을 공개했다.

서하준은 필모그래피 중 첫 사극인 MBC ‘옥중화’에서 연기 호평을 얻으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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