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카피] 2016/17 스몰웨딩 ‘시스루 롱스커트’ 전지현 박신혜 반전 드레스
입력 2016. 11.16. 15:54:17

전지현 박신혜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스몰웨딩이 합리적 사고를 가진 젊은 층의 결혼문화로 정착하면서 가격은 낮아지고 각자의 개성이 묻어난 다양한 웨딩드레스가 결혼 로망을 자극하는 기대치 않은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예비신부들에게 스몰웨딩과 화이트 원피스는 동의어로 여겨질 정도로 소녀적 감성으로 채워진 로맨틱 원피스가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스몰웨딩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그에 걸맞은 유니크한 드레스들이 결혼식을 모든 사람이 즐기는 파티로 뒤바꾸고 있다.

대체불가 로코퀸 박신혜와 전지현은 공식석상에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들이 혹할 만한 상, 하의를 각각 매니시, 로맨틱의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시도한 드레스코드로 차려입고 무대에 올랐다.

박신혜는 잔잔한 프린트의 화이트 스트라이프 블루 셔츠에 속이 훤히 비치는 레드 시스루 맞주름 롱스커트를, 전지현은 폭이 넓은 블랙 타이를 맨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베스트와 블랙 크롭트 재킷을 갖추고 하의는 풍성한 볼륨의 화이트 시폰 롱 티어드 스커트를 스타일링했다.

박신혜와 전지현의 믹스매치 투피스는 부분적으로 컬러를 달리하는 것만으로 웨딩드레스로 활용하기 충분하다.

소녀다운 로맨틱 로망에서 벗어난다면 결혼식에서도 개성을 만끽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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