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철학] 서하준이 밝힌 SNS 속 ‘민소매’와 올 겨울 주목할 ‘잇 아이템’
입력 2016. 11.16. 16:32:00

서하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옥중화’에서 줄곧 한복만 입고 등장했던 서하준이 평소 자신의 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시크뉴스와 만난 서하준은 자신이 평소 입고 다니는 스타일을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유독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민소매’에 대해 자세히 해명했다.

서하준은 평소 자신의 패션에 대해 “원래는 되게 수수하게 입고 다닌다. 민소매는 절대 안 입는다. 민소매라고 해봤자 농구 박스티 같은 것들을 입거나, 휴양지에서 가끔 입는 정도다”라고 적극적으로 민소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슈트 차림이나 좀 깔끔하게 입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슬랙스 즐겨 입기도 하고, 이번 겨울에는 카디건을 자주 입을 것 같다”며 “좀 도톰한 소재에 깃이 있는 카디건이나 코트도 좋아한다. 근데 매번 이렇게 얘기하고 추워서 패딩만 입게 되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유독 인스타그램에 많은 민소매 사진에 대해 “그거 다 지워 버려야겠다”라고 말하면서도 “이상하게 사진 찍은 걸 올리다 보니까 그렇게 되더라. 입어도 농구 박스티를 입는데, 사진으로 찍으니까 민소매 쫄쫄이 입은 것처럼 나오더라. 사진의 힘이 대단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진짜 사진 하나하나 설명 드릴 수 있다”며 “자동차가 나온 사진은 자동차에 대한 기계를 써서 작업을 하는 중이었다. 거기서 약품을 사용해서 그게 옷에 튀면 안 지워진다. 그래서 옷을 입을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하준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명종 역을 맡아 열연하며 연기력 호평을 얻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서하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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