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도경수 “93년생 박보검·유승호, 꼭 같이 청춘물 찍고 싶어요”
- 입력 2016. 11.17. 12:09:03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도경수가 93년생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도경수를 만나 영화 ‘형’(감독 권수경, 제작 초이스컷픽쳐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도경수는 “충무로를 이끌 93년생 배우로 유승호 박보검 등과 함께 거론되는데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너무 좋다”고 솔직히 답한 뒤 웃었다.
그는 “진짜 연기를 잘하는 분들인데 내가 어떻게 그사이에 끼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다”며 “유승호 씨 박보검 씨 너무 팬이다. 그분들 연기를 보며 정말 배운것도 많고 다음에 기회가 돼서 같이 청춘물 같은 걸 촬영하면 진짜 재미있을 것 같다. 배울 점도 느낄 점도 정말 많을 것 같다. 기회 되면 꼭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다룬 브로 코미디다. ‘7번방의 선물’(2012)의 유영아가 각본을 맡고 ‘맨발의 기봉이’(2006)의 권수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4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