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윤아 ‘은빛 시폰 드레스’. 외모갑 연기돌의 레드카펫룩 [2016 AAA]
입력 2016. 11.17. 12:34:45

임윤아, 배수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이돌들의 레드카펫은 배우들과 다른 2% 부족한 매력이 오히려 풋풋함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저녁 진행된 ‘2016 Asia Artist Awards(이하 ‘AAA’)’ 참석한 ‘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윤아는 폭이 넓고 긴 은빛 드레스로 심플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최근 레드카펫 드레스와는 다른 취향을 보여줬다.

수지는 베이지 시폰 드레스에 은빛 비즈를 촘촘히 박아 화려함을 부각하고 윤아는 은빛 시폰 드레스에 골드 자수로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분위기를 더해 아이돌 표 레드카펫 드레스코드를 완성했다.

특히 수지는 깊게 파인 V라인, 윤아는 튜브톱으로 가슴선을 드러내 걸그룹의 노출 코드를 가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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