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철학] 조정석 “작품 의상? 스타일리스트 100% 믿고 가죠”
입력 2016. 11.17. 12:43:17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조정석이 작품의 의상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조정석을 만나 영화 ‘형’(감독 권수경, 제작 초이스컷픽쳐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정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연기뿐만 아니라 잘 떨어진 슈트 역시 한몫을 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의상에는 내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다”며 “우리 스타일리스트를 거의 100% 믿고 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다”라며 “그들이 고민을 많이 하기에 믿고 가고 난 작품에만, 내 역할과 전체 이야기에 집중하려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다룬 브로 코미디다. ‘7번방의 선물’(2012)의 유영아가 각본을 맡고 ‘맨발의 기봉이’(2006)의 권수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4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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