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vs 성훈 vs 류준열, 트렌디한 레드카펫 헤어스타일 [2016 AAA]
입력 2016. 11.17. 14:34:1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해 레드카펫 헤어 트렌드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남성 헤어가 떠올랐다.

지난 1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가 열렸다. 이날 서강준 성훈 류준열 등 남자 배우들은 포마드 헤어스타일의 진부함을 깨트린 트렌디한 스타일을 접목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서강준은 앞머리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로 드라마 ‘안투라지’ 속 차영빈이 걸어 나온듯한 화려한 느낌을 연출했다. 성훈은 브라운 색상의 염색 헤어로 진한 이목구비를 한층 부드럽게 보이도록 했다. 류준열은 전체적으로 불규칙한 컬을 더한 스타일로 훈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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