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VS 김소현, 삼촌팬 설렘 폭발 99년생 청순 메이크업
입력 2016. 11.17. 22:00:2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배우 김유정과 김소현이 99년생 배우 가운데 가장 ‘핫’한 셀럽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배우로서 두 사람의 공통점은 ‘어린 나이’라는 편견을 지워버리는 극강 청순미를 자랑한다는 점. 커다란 눈과 아련한 눈빛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숱한 삼촌팬들을 양산해나가고 있다. 잘 자란 아역배우로 주목받는 두 배우의 메이크업 룩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김유정은 강아지같은 눈매를 돋보이게 하는 음영 메이크업으로 순수한 눈빛을 연출했다. 이때 렌즈를 착용해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입술에는 촉촉함을 더해 유리알 같은 광택을 줬다.

김소현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인형 눈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뽀얀 피부와 함께 입술과 양볼을 코랄빛으로 물들여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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