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ㆍ박보검 ‘초겨울 베레’ 기승전 커플룩 100미터 밖 포인트
입력 2016. 11.18. 13:06:4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 초겨울 날씨가 시작되면서 두툼한 맥시 스웨터나 오버핏 코트에 베레를 복고적인 포인트로 활용할 용기를 장착한 이들이 있을 터.

게다가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룩을 연출해도 베레 하나로 100미터 밖에서도 두드러지는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으니 특별한 날 연인끼리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여자친구가 이성경처럼 보랏빛 감도는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블랙 롱원피스를 쥐색 삭스와 연출한 뒤 브라운 베레로 앙증맞은 분위기를 완성했다면 남자친구는 박보검처럼 룩의 컬러만 맞춘 뒤 전혀 다른 컬러, 소재의 베레를 더하는 것이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할 팁이다.

대신 블랙 컬러의 슈즈나 블루진과 블루 프린팅의 조합처럼 커플룩 연결고리는 확실히 챙겨주는 것이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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